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2021년 2월 26일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제 11우수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11기 우수인재학생은 김미지(문현고, 한양대 물리학과 입학), 유시현 (현대고, 경상대 의예과 입학), 송한나(화암고, 경인대 초등교육과 입학) 학생 3명에게는 대학 4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수인재장학사업은 2011년 시작으로 올해 2021년까지 43명의 지역의 우수학생을 각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지금까지 장학금지급액은 2억1천여만원에 이른다.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우수인재 장학생이 지역 및 국가를 위한 유능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로 말하며 인사말을 갈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