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고는 무술년을 4일 앞둔 지난 12월 27일 회원 자녀 약 60명을 선발하여 제33차 장학금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 총 2,000만원이다. 일산새마을금고는 84년부터 현재까지 2,579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3억9천2백여만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김송달이사장은 “일산새마을금고는 40년의 역사 중 33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이런 장학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굳건한 환원 복지 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년 거르지 않고 장학사업을 실시했듯이,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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