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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마을금고 옆이라 처음 찾아갔어요,, 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주시고 여러가지 좋은 상품도 알려주시는 직원들이 보기좋아서 계속 거래를 하고싶어지네요,,, 문자로 영화상영 이벤트가왔길래 한번 도전합니다// 결혼전 아내와 같이본이후 영화를 본적이 없네요 ㅎㅎ 세아이의 부모가되면서 고생만하는 나의 동반자와 연애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집사람의 남자가 되고파 애들을 잠시잊고 싶어요???? 꼭 되면 좋아할텐데??? 신청자가 많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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