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뱃속에 두고 처음 찾은 새마을금고 시어머니의 권유로 태어나 처음 보험이란 걸 들었답니다.

그 덕에 제왕절개술로 첫째를 낳아서 혜택을 보고 이래 저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 둘에 남편에 시어머니에 저까지 모두 새마을 금고에 공제를 가입하고 있지요.

다른 보험도 있지만 새마을 공제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님좀짱인듯~^^)

뿐만 아니라 이자율도 제일 높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많은 도움 주는 새마을 금고 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둘째를 낳고 자주 가던 영화관은 아예 남의 이야기가 되버린지 벌써 1년이 넘어갑니다.

우리 큰 아들 데리고 잘 가던 영화관 이제는 남편에게 부탁해야 될까 봅니다.

이번에 쿵푸팬더2가 나왔다고 기다리고 있는 우리 큰 아들인데요,

부디 우리 큰 아들에게 영화의 즐거움을 선물해 주시면 안될까요?

남편에게 공짜표 생겼다고 밀어붙이면 우리 남편도 아들도 큰 추억하나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기대할게요. 꼭이요~!!!

꼬~~~~~~~~~~~~오~~~~~~~~~~~~~~~~~~~~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