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인 저희 부부로 인해

딸자식 시집까지 보내셨는데 아직 AS 중이신 우리 엄마!

아기 혜윤이는 엄마 덕분에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퇴근해서 저희가 아가 보려고 해도 또 맘이 쓰이셔서 저녁에도 많이 봐주시는데

그런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드리고 싶어요~

동구를 벗어나 시내 나가셔서 맛난 것도 먹고, 영화도 보실 수 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