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는 좋은 이웃 일산 새마을 금고

 따뜻한 문구의 글귀처럼 문턱을 낮출수 있는 곳이

 이웃에 버팀목 처럼 가까이 있다는게 든든 하답니다.

 물건너 하늘을 날아 제주도착 일산금고 대의원들과 임직원 모든 이들을 반기듯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동심으로 벅참은 아직도 가슴이 따뜻하다 일까 ?

 아침 일찍 설렘으로 준비 하느라 밥을 못 먹어 출출 했었는데 도착 즉시 돈베고기에 고등어찌게로 배를 체우니

 나 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의 얼굴엔 먹는 즐거움이 고스란히 보였다

 백명이 넘는 사람들의 일사 분란한 모습들 짧은 일정에 짜여진 알찬 스케줄

 (눈 .바람 .추위) 이것들은 겨울만이 할수있고 겨울에만 느낄수 있듯이

 오늘 이시간 이런 느낌 감정은 일산금고와의 인연이 있었기에 더 값진 일이라 생각 해 봅니다.

 제주 연수원 두번째 가서인지 낯설지 않고 우리집 옆 일산새마을금고를 찾아간 느낌 이었답니다.

 모르는 대의원들과 한방 근데 금새 형님 동생으로 친해져 수다로 시끌벅쩍 웃음으로 즐거움 배가 되는 시간

 그렇게 조금의 휴식 뒤 총회참석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전무님의 금고 살림살이 보고내용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살림 잘살아 (자산공제달성 ) (세전당기순이익 )(Bis18.74%)울산 경남지역1위경영달성

 믿고 맡길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님들은 서민금융기관으로 창립50주년을 맞이하여

 든든하게 자리매김하는 금고를 더많이 사랑하고 자산을 믿고 맡기는 지혜를 각자 가졌음 하는 마음 입니다.

 총회보고및 2014년 사업계획예산승인의안 이모든게 끝난후 식사( 2부노래자랑 )초청가수노래 즐거움의 한마당

 함께라는 말은 그자체가 즐거움인듯했다 방으로 이동 수다로 설친 하루밤 ...

 이른새벽 창문을 여니 온 세상이 하얗게~~ 뛰어나가 발자국도 남기고 추운줄 모르고 맑은공기와의 만남 이었다.

 성게 미역국에 꼬더밥 찬은 그랬어도 시원한 맛이었다. 그많은 사람들 아침밥 제공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는 비행기에 내려 서쪽에서 스커스보고 나비박물관 관람 오늘은 동쪽으로 (에코로드 열차여행 )

 선녀와 나무꾼 몇번을 갔었지만 누구하고 가는냐에 따라 느낌은 달랐다

 제주 특산물 매장에 들려 이것저것 눈구경 이렇게 일정을 마치고 제주공항 하늘을 날아 김해도착

 기다리는 버스에 오르기전 대원들의 손에 쥐어주신 한라봉 모두들의 얼굴엔 피곤함보단 아쉬움반

 즐거움을 볼수 있어 좋은 여행 총회였답니다.

 살림 잘살아 모든회원님들께 고른혜택부여 일산새마을금고(김송달이사장님)이하임직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4년엔 더 좋은 일들 배가 되어 늘 함께하는 일산새마을 금고가 되었음 합니다.

 일산 새마을금고를 사랑하는 모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모두 평온 하시길 바랍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