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성을 부리는 짖꾿은 날씨가 요즘엔 참 변덕도 심하다

 이런 날엔 자신의 건강을 챙기며 돌아볼 시간인것 같다.

 참 오랜만에 고향을 찿듯 홈피에 들렸는데 좀은 설렁하네요.

 꽃샘추위라지만 후끈 군불좀 지퍼보세용 ^.^ 

 일산금고를 사랑하고 홈피를 애용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ㅎㅎㅎ

 거리엔 개나리도 목련도 뒷산엔 벌써 진달래와 산수유도 형형색색깔로 자퇴를 뽐내듯 예쁜 계절이네요.

 때론 이런 생각을 함 해 본답니다.

 잠시 멈춰서서 내가 돌아온길을..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이만큼 올수 있었을까 라고 뜸금없이..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들고 지친삶 때문에 지금의 풍요라는 만족이 있지않을까라고

 가파른 언덕의오르막 담엔 평온의 길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래서 항상 감사와 고마움을 가지고 산다면 이 세상은 살만하다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빠뿌게 일상을 보내고 늦은시간에 이런 마음을 열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참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하나가 모여 두개..여럿이되듯 금고 많이 사랑하고 애용하여 더불어 잘사는 이웃 나라됐음 합니다.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