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가로수엔 노란은행잎들과 단풍이 낙엽되어 뒹구르는데

어느듯 어둠이 대지에 내리니 스산함이다.

매년 치루는 행사지만 지금쯤 수능을 앞둔고삼 학생과 부모님들은 입술이 탄다

나역시 몇년전  치루었던 행사이기에. 생각이 나 글로나마 모든이들께 행운의 합격을 기도합니다.

따시던 날씨는 참말 심술굳게 왜그리 추운지 벌씨로 춥다.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하루가 다르게 달라보이니 계절을 알수있다

모두들 기온차가 심한날엔 감기 조심하시고요

요즘 과일이 풍년이니 재래시장다니시면서 배랑 대추랑 도라지 우리농산물사서 찜통에

푹 끓여 물 마시듯 따시게 자주 마시면 온 식구들 감기 올 겨울 뚝 일꺼예요 ㅎㅎㅎ

고삼을 둔 모든회원님들  자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녀들 마음 따뜻하게 시험당일날까지 용기 자신감으로 동안 쌓은지식 잘 발휘하도록

격려와 사랑 주시고요 저 역시 무언 기도 합니다

              화 ㅡㅡ이팅   힘 힘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