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참 좋다 날마다 뒷산엘 가도 좋은데..

어젠 일산새마을금고 주부대총동생들이 나들이하는날이었다.

하늘은 높고 맑은날씨 였다

모두들 이른아침에 곱게 단장하고 소녀같은 마음으로 얼굴가득 무언가를 얻은듯

밝은 모습들 글쎄 놀랬어요 차량5대 약200명 올동구가 텅비겠다라는 생각에 난 또 한번의  

단체소속 힘 그 무안함을 보는듯했답니다.

혼자살수없는세상 어느가수의 노랫말처럼 세상은 요지경이라지만 ..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단 나 한사람이 힘이 될수있다는 긍정적 사고로 주인이 되어 봅시다.

약 4시간의30분의소요 목적지도착.. 맛나는식사후 돌아서기 바뿌게 산행시작

10분도 못올라가 헉헉 숨도차고 배가불러 뒤로 온몸이 엉덩이에 다리를 누른다고 동행동기생님 .. 

우린 그냥 이유없이 너도나도 한발걷고웃고 또 웃고 산공기도 좋은데여기다 일석이조의 소리들..

즐거움의연속 그렇게 가파러지도 험하지도 아니한 산이었다

이젠 예쁜단풍들이 군데군데 낙엽되어 쌓이는게 보인다 가지도 벌써 앙상하게 되어버린듯..

내년을 기약하는걸까?

말없는 계절 변화무상앞에 한걸음한걸음 또 한번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된것같아 감사함이다

이 좋은 계절에 대 식구들을위해 배려와 사랑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이하 임원님들 대단하십니다

힘 내십시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입김은 참말로 대단하답니다.

지금의 어려운경제 지역활성에 노력하는 새마을금고에 저도 열씸히 이웃과 친구동료들과 동참 하겠습니다

금고를 사랑하는 모든회원님들 요즘 전 회원님들의 글과 사진에 매력을 느낀답니다.

많이들 사랑하시면서 좋은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