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희망의 해를 보며 보내는

  아쉬움과 맞이하는 설렘으로 엇그제  

    시작 했는것 같은데

      세월이 유수처럼 빠르게 바뿌게

        하루하루가 잘도 가네

          인생의 흐름이

  나이 만큼의 속도로 달린다는 말도 있던데

    정말 실감케 하는 시간의 흐름인것 같다

삼한사온의 날씨도 요즘은 시대의 흐름에 맟추듯하다

    꽁꽁 얼어 붙는듯 춥다 이 겨울의 추위는

      따뜻한 봄의 기다림일까?

이럴때 일수록 아주 작은 행복을 우린 마음 한켠에

        담아 내 주위에

항상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들고 지친사람들께 따뜻함의손을 내밀수 있는 마음이어야 한다

  여유로움의 시간에 이렇게 글로나마

자신의 대화인듯 쓸수있다는 공간이 좋다

  문득 이런 인연설의 글이 생각 나기에

함께 있을수 없음을 슬프하지말고 잠시라도

  함께 할수  있음을 기뻐 하라는 ..

하루의 고단함을 모두 풀어 놓고 편안하게

  휴식하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60년만에 돌아온 흑용의 해에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일년내내 자신과 가정 모두 행복 하십시요

    일산 새마을 금고를 사랑하는 모든님들.. ^.^